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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현 예술작품으로 민족단결 구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9.19일 21:57

통화현민족종교국 박우영국장이 통화시민위 등 해당 책임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있다.

9월 19일 통화현민족종교국에서는 통화현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통화현문학예술계련합회와 공동으로 통화현서 제1회 소수민족예술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통화현에는 2개 소수민족향에 14개 조선족촌이 있고 조선족유치원, 조선족학교가 있다. 통화현에는 도합 3만 7970명이 되는 수수민족이 있는데 전 현 총인구의 15.6%를 차지한다.

통화현민족종교국의 박우영국장은 《근년래 현정부에서는 <공동단결분투ㅡ 공동번영발전>의 주제를 내놓고 여러가지 조치를 대 소수민족 경제문화발전을 지지해 주고있는바 소수민족 지역발전이 몰라보게 변화되고있다. 작품전시는 소수민족 지역발전과 민족단결성과를 작품으로 구현하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이번의 행사에는 서예, 사진, 그림 등 예술작품 수십 장을 전시, 통화현 소수민족 경제문화생활 발전의 새로운 면모를 담았다.

편집/기자: [ 홍옥 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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