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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톱스타 셰팅펑-왕페이, 10년만에 재결합"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9.22일 08:18
장바이즈(장백지)의 전 남편인 중화권 톱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그의 옛 연인인 영화 '중경삼림' 주인공 왕페이(왕비)의 재결합 소식으로 중화권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소후닷컴은 10년 전 헤어진 왕페이와 셰팅펑이 베이징 한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해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에는 아파트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셰팅펑과 왕페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보도는 두 사람이 4일 동안 바깥 출입 없이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페이의 매니저는 천자잉은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축복한다. 그녀가 즐겁기를 희망한다. 매일 그녀를 축복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자잉은 재결합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신문을 보고 (열애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많은 팬과 네티즌, 그리고 언론들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3월 다시 연인 관계가 됐으며, 그 가운데는 두 사람과 절친한 배우 자오웨이(조미)가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셰팅펑과 왕페이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2004년 결별했다. 이후 셰팅펑은 장바이즈와 결혼했다 2012년 이혼했으며, 왕페이는 두 번의 결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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