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하면서 룡정시 개산툰진정부는 지도자당직제도를 통해 당면하는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았다.
이 진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의 출근시간외에 한명의 지도자와 지도자가 관리하는 부문의 간부가 당직을 서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모든 지도자들이 륜번으로 당직을 서며 2명의 당직소방대원을 대시기키고 법정휴가일이거나 방화, 홍수방지기간에는 별도로 배치해 부딛치는 문제들을 그때 그때로 해소시키고있다.
이를테면 단층집구역개조과정에 사회구역주민들은 경상적으로 개발상에 대해 각종 부동한 의견을 제기하는데 그때면 당직지도자는 제때에 개발상과 교류하여 정황을 료해한후 주민들에게 설명해주어 상호 껄끄러운 문제가 없도록 했다. 진내에 있는 금양제지업이 시공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댔는데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당직지도자와 소방대원은 첫시간에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조직, 지휘함으로써 시구역의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데 보귀한 시간을 쟁취했으며 기업의 경제손실을 최소화할수 있었다.
지도자당직제도를 통해 진에서는 지도부성원의 상하조률, 돌발사건과 일상사업을 처리하는 능력을 제고했고 진의 정황을 한층 깊이 료해장악했으며 지도간부의 사업규률을 진일보 엄수했다. 특히 출근시간 외에 재해 혹은 돌발사건이 발생했을 때 첫시간에 현장에 도착할수있도록 함으로써 방화, 홍수방지, 사회안정수호 등 능력을 제고했고 아울러 공직일군의 훌륭한 형상을 수립했다.
이 제도를 실시한 이래 개산툰진에서는 군중을 위해 100여가지의 크고작은 일을 처리했고 25차례 군중신소를 접대했으며 16차례의 각종 모순분규를 해결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