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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국 옛수도 연변돈화, 15억 투자 "옛성" 건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0.01일 08:14
돈화 중경동원과“돈화 옛 진”건설 프로젝트 체결

일전, 돈화시정부와 중경동원집단이 “돈화 옛 진”대상건설 조인식을 가졌는데 해당 대상의 총투자가 15억원을 상회할것으로 알려졌다.

력사가 유구한 돈화시는 당조시기 발해국의 도성이였고 명청시기에는 오동성으로 불리웠으며 청나라황실의 발상지로 알려져 “천년 고도, 백년 현”으로 불리우고있다. 경내에는 오동성유적, 정각사 등이 있는데 륙정산의 옛 무덤들은 발해국의 유적이기도 하다.

최근년에 돈화시는 선도구전략의 련결중심지에 위치한 지역우세를 발휘하여 관광산업을 전략형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고 불교문화, 발해문화, 청시조문화와 레저양생문화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있는데 이는 이미 륙정산문화관광구를 핵심으로, 로백산과 안명호 관광구를 날개로, 장백산풍경구와 경박호관광구를 종심으로 한 관광산업발전의 새 구도를 형성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돈화 옛 진”대상은 돈화시 금정거리 서쪽, 중경대로 남쪽에 건설하는데 총부지면적이 30헥타르로서 주로 옛 진 광장, 민간종합예술관, 민속특색거리, 만족풍격건축, 특색사합원 또는 배렬식 객점, 려객접대중심과 주차장 등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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