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보라 기자] '예능 샛별' 그룹 M.I.B 강남이 자신의 이름을 가장 발음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된 강남과의 인터뷰가 그려진다.
이날 길거리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려 강남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 여성팬이 전화번호를 요구하자 강남은 돌발행동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앞서 강남은 ‘나 혼자 산다’에서 지하철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남성과 친구를 맺으며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한 바 있다. 강남은 “오늘 아침에도 그 친구와 연락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일본 국적으로 한국어 발음이 어눌한 강남은 “가장 어려운 발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강남’이 제일 발음하기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예능 대세 강남과의 데이트는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강남(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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