껨 앞당겨 갑급리그에서 강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심양중택임에 패했다.
연변팀은 10월 18일 오후 3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축구의 자존심을 위해 분전했으나 0:2로 패하고 말았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고종훈감독은 참가하지 않았다. 대신 참가한 연변팀 코치 왕건은.《우리팀이 3껨 앞당겨 강등하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리그 마지막단계에 들어오면서 선수들 상병이 엄중하다. 이번 경기에 많은 젊은 선수들이 왔다. 현장에서 응원해준 심양팬들한테 감사하다.》,《명년 을급리그를 잘 치르겠다. 갑급리그에 다시 오는건 실력을 봐야한다.》고 했다.
리쟁(심양중택팀 감독):《연변팀이 올시즌 점수가 많지 않으나 연변팀 경기장에서 풍격정신은 인상깊다. 우리팀 자기의 노력으로 훈련 등 면에서 열심히 했기에 오늘 경기 승리를 포함해 갑급리그 잔류에 성공했는데 모든 선수들이 하루하루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구단, 선수들한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쓴이 :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