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신문출판 방송총국과 섬서성 인민정부, 복건성 인민정부가 주최한 첫회“비단의 길 국제영화축제”가 20일 서안에서 개막했다. 이는 상해와 북경 국제영화축제에 이어 창설한 대형 국제영화축제이기도 하다.
주최측이 소개한데 의하면“비단의 길 경제벨트”와“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전략구상을 관철하기 위해 창설한 “비단의 길 국제영화축제”는 영화를 매개물로 비단의 길 연선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경제벨트”건설을 위해 량호한 인문조건을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비단의 길 영상공정”의 중점프로젝트인“비단의 길 국제영화축제”는 금후 해마다 한기씩 진행하며 첫회는 섬서성에서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