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이 지난 21일 중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댜오위타이 국빈관에 이르는 국빈 차량 대열 중 오토바이 호위대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토바이 호위는 많은 나라들이 자국을 방문한 외국 정상을 맞이하는 최고 예우이며 엄격한 안전 경호 수단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행해오고 있습니다.
새 중국이 창립된 뒤 중국에서도 오토바이 호위를 시행했던 때가 있었으며 이번에 이를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이번 탄자니아 대통령 방중 국빈 영접 차량 중에 오토바이 호위대가 나타난 것은 하나의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됐습니다.
국빈 영접 차량에 오토바이 호위대가 새롭게 등장한 것은 당면 새로운 발전 추세에 따른 중국 외교의 예빈 제도 개혁의 한 내용이라고 중국 CCTV방송 저우싱안 특별 논설위원이 설명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