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대(汉代)문물전시회"가 22일 프랑스국립기메아시아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전시회에 서문을 썼습니다.
서문에서 시진핑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두 나라 국민들간 친선을 두터이하기 위해 자신과 올랑드 대통령은 일련의 경축행사를 갖기고 결정했다고 썼습니다.
시진핑주석은 한나라는 중국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사 시기로서 400여년을 내려오면서 중화 문명사에 빛나는 한폐지를 수록했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화민족의 문명과 지혜를 프랑스와 유럽의 참관자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시진핑주석은 중국과 프랑스가 수교한이래 두 나라 정부와 국민들은 함께 분투하면서 50년 노정을 걸어왔다고 하면서 중국과 프랑스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열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서문에서 중국은 위대한 문명 국가로서 프랑스와의 문화교류는 두 나라간 교류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