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영화 '제3의 사랑'서 연기호흡을 맞췄던 중국 여신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와 한국 원조 남신(男神) 송승헌의 열애설이 무성하다고 Yes위러(娛樂)가 23일 보도했다.

　　환상의 비쥬얼 커플 유역비와 송승헌은 7월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 촬영에 들어간 이후로 극중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뿐 아니라 사적으로도 매우 다정한 친분을 보여줬다고 매체는 전했다.

　　유역비는 비와 영화 ‘노수홍안(露水紅顔)’을 찍을 당시 촬영장에서 담담한 태도로 일관했던 것과는 달리 송승헌과는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등 친근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송승헌도 이전과는 달리 유역비와 다정한 인증샷을 여러 차례 찍어 공개하는 등 유역비에게 남다른 감정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의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출처: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