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길림성 2015년도 당보당간행물발행사업영상전화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중공중앙선전부 당보당간행물발행사업영상전화회의의 정신과 중앙 및 성당위의 해당 문건정신에 따라 2015년도 당보당간행물발행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길림성의 새로운 진흥발전을 위해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보당간행물은 당의 중요한 사상여론진지로서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강대한 정신동력, 사상보증과 여론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임무를 짊어지고있다. 당보당간행물발행사업을 잘하는것은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단결, 인도하여 《두개 백년》과 우리성 부민강성의 목표실현을 위해 분투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에서는 《길림신문》은 성급 조선문당보로서 각지에서는 조선족군중들의 집거지역과 산재지역의 《길림신문》발행사업을 착실히 틀어쥐여 계획한 발행임무를 제때에 완수할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구독규률을 엄격히 하고 당보당간행물발행질서를 규범화할데 관한 중앙과 성당위의 문건정신을 견결히 시달하며 법과 규률위반행위를 엄숙히 조사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