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아이패드 화면에 진짜 버튼을 붙인다?

[기타] | 발행시간: 2014.10.29일 14:06
애플이 선보인 태블릿인 아이패드에 노브나 슬라이더 같은 물리적인 컨트롤러를 직접 붙여서 리얼 인터페이스로 이용하는 제품이 나왔다.

모듈러스 인터페이스(Modulares Interface)는 아이패드 화면 위에 실제 노브나 슬라이더 버튼 조합을 레고처럼 배치하고 이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플로리안 본(Florian Born)이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실제와 가상 인터페이스를 융합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노브와 슬라이더, 버튼 등 3가지 컨트롤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 부품 측면에는 자석이 붙어 있다. 아이패드를 전용 프레임에 넣고 컨트롤용 부품을 위에 얹는다. 부품은 전기를 통하는 알루미늄 재질로 이뤄져 있어 사용자의 손가락으로 입력하는 것처럼 아이패드 화면에 움직임을 전달한다. 화면에 닿는 부분은 전도성이 있는 형태이고 긁힐 염려가 없다고. 이 제품을 이용하면 음악 편집 소프트웨어나 다른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데이터를 변환할 수 있다고 한다.

무듈러스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물리적인 버튼 같은 형태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또 무한 편곡과 재프로그래밍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전자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선 진료, 후 지불’봉사 시범건설 확대

연변 ‘선 진료, 후 지불’봉사 시범건설 확대

3월 27일, 연변주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연변의 지혜의료보험 ‘선 진료, 후 지불’ 편민 써비스체계 시범건설을 확대하여 군중들이 병을 보이고 약을 구매하는 데 더 나은 써비스로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지혜의료보험 ‘선 진료, 후 지불’ 편민 써비스는

"야한생각으로 비행기공포증 극복" 김호중, 11살 축구신동 시절 공개

"야한생각으로 비행기공포증 극복" 김호중, 11살 축구신동 시절 공개

가수 김호중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전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이날 양세형은 과거 김호중의 고민을 들어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에

"남편 되고 싶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아리 '5월 결혼' 발표

"남편 되고 싶었다"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아리 '5월 결혼' 발표

사진=나남뉴스 2020년부터 타히티 멤버 아리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슈퍼주니어 려욱이 마침내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29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항상 온 힘을 다해 응원해 주는 우리 엘프(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