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베이징시의 반테러 폭력 방지 및 처리능력을 한층 제고하고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의 절대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0월27일인 어제, 베이징시 공안국이 환보, 기상, 위생, 통신, 무장경찰 등 여러 부문과 손을 잡고 올림픽공원 국가컨벤션센터, 화이러우 옌치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반테러 및 테러방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폭력테러범들이 실제 테러사건을 일으켰다는 전제 하에 이에 대응하는 시뮬레이션훈련을 펼쳤다. 35분 뒤, 여러 곳에서 일어난 돌발 테러사건이 성공적으로 처리됐다.
베이징 경찰측 책임자는, 현재 APEC회의의 안보가 전면적인 실전상태에 들어섰으며 베이징 경찰 측은 최고 표준으로 안보업무에 투입해 회의의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