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대세남' 강남이 한국에 온 일화를 전했다.
강남은 최근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 11월호 인터뷰를 통해 “사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는 음악의 정상, 맨 꼭대기가 되고 싶어서 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은 “내가 하와이에 있었을 때 '열린 음악회'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박진영 선배님의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언젠가는 한국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강남은 하와이에 있던 시절 몸무게가 90kg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밴드 가수가 되기 위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룹 M.I.B 보컬 강남의 180도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와 데뷔 4년 만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 모델 남주혁과의 에피소드 등은 ‘간지’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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