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자상무력량을 응집시켜 동북진흥에 일조하자”는 주제로 심양시 전자상무협회 설립대회 및 2014년 제1차 심양시전자상무발전고봉론단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이날 심양시전자상무협회 소속 150여개 기업의 회원대표들과 성, 시의 해당부문 책임자 및 중국전자상무협회의 300여명이 한데 모여 심양시 전자상무협회 설립을 축하하는 동시에 심양시 전자상무발전을 위한 공동토론을 가졌다.
근년래 심양시 전자상무는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심양시의 전자상무 업체는 50여만호에 달했고 전자상무교역액은 1,240억원으로 동기대비 24% 증가, 동북지구에서 인터넷구매단체가 가장 많고 전자상무교역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 3월 국무원 팔부위(八部委)에서는 심양시를 국가 전자상무시범도시로 건설할데 대해 정식으로 비준하였다. 이는 심양시 전자상무가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올 8월과 9월에 들어서 심양시에서는 륙속“전자상무발전을 추진시킬데 관한 약간의 조치”와 “2014년 심양시를 국가의 전자상무시범도시로 건설하는 사업요점”을 제정 발포하였다. 또한 농업, 공업, 서비스업, 민생령역 으로 전자상무응용을 대폭 확대시켜 심양시 경제의 전환 및 격상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쾌속적인 전자상무 발전을 추동하는 일련의 새로운 지지정책을 내놓았다.
심양시 전자상무가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형세 및 정부와 해당부문의 대폭적인 지지는 심양에서 전자상무발전에 뜻을 둔 기업과 해당 단위 및 개인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심양부식그룹(沈陽副食集團), 오애구(五愛購), 중욱집단(中旭集團), 심양구(沈陽購), 중흥운구(中興云購), 심양일보미디어그룹(沈陽日報報業集團) 등 단위에서는 자발적으로 일어나 국가 해당 사단조직등록법규에 따라 주비사업과 심사비준을 거쳐 정식으로 심양시 전자상무협회를 설립하였다. 한달동안 준비사업을 하는 기간 150여개의 기업, 단위들에서 협회에 가입할것을 신청하였고 지금도 협회에 찾아와서 자문하거나 협회에 가입할것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이 많다. 주비기간에 일부 회원기업들은 함께 자원융합, 합작경영 등 활동을 펼쳤고 오애구와 심양구는 이미 “쌍구합작”이라는 전략적합작협의를 체결하여 회원기업간 윈윈발전의 량호한 국면을 열어놓았다.
심양전자상무협회의 설립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심양전자상무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뛰여올랐음을 뜻하며 전자상무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불어넣었다. 출처: 심양일보, 편역: 김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