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첫 외국인관리봉사소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춘사회구역에 설립돼 상주외국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고있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춘사회구역에는 500여명의 외국인들이 상주하고있다. 단춘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외국인 로버츠는 외국인관리봉사소 한곳에서 해당업무를 처리할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고 했다. 외국인들의 편리를 위해 연변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지난 10월 16일 북산가두 단춘사회구역에 연변주 첫 외국인관리봉사소 시험점을 설립했다.
연변주 및 연길시 출입경관리소 경찰과 사회구역파출소 경찰,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련계원, 사회구역 련계원들이 륜번으로 외국인관리봉사소에서 업무를 보고있다. 업무원들은 접수한 자료가 일정한 량이 차면 주공안국에 업무취급을 요청하고 주공안국은 인차 사업일군을 파견해 수속을 해드렸다.
외국인관리봉사소가 설립되여 20여일사이 13명 외국인들의 업무를 처리해 주었다. 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