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북산가두 단춘사회구역에 외국인관리,봉사소가 설립되였다. 이는 연변내 첫 사회구역외국인관리소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이 소속된 단춘사회구역에 500여명 외국인이 상주 혹은 림시로 거주하고있다. 외국인들이 출입경 및 거주 등 관련업무를 보는데 편리를 제공하고저 연변주공안국출입경관리국에서는 단춘사회구역에 외국인관리봉사소를 설립해 연변주 및 연길시출입경외국인관리민경, 사회구역파출소민경,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련락원, 사회구역전문직련락원을 배치했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관련사업일군들은 륜번으로 단춘사회구역에서 사무를 보면서 외국인 유관 수속서류접수 등 업무를 완수하며 련휴일에는 사회구역련락원이 당직으로 외국인들로부터 제기되는 임의의 수요에 도움, 련락을 해준다.
단춘사회구역은 이제부터 외국인관리봉사소시점단위로 되여 외국인에 대한 동태적 관리, 외국인정보입력, 법률법규선전과 자문을 완수하게 되고 점차적으로 외국인관리봉사의 규범화, 편리, 신속한 신형봉사사업모식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