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8일, 훈춘시“2014년 제1회한식료리훈련반”이 정식 개설된가운데 전시 100명 재직, 퇴직, 실업, 빈곤녀직원들이 양성반에 참가해 취업 관련 솜씨를 배웠다.
양성 효과를 돌출히 나타내기 위해 시장의 수요에 따라 연변지역생활및음식습관에 결부해 훈춘시총공회는 연변주기능훈련중심의 한식료리 전문교사를 특별초청해 수업했다. 료리교사는 수강자에게 한식료리의 특점 및 배추김치, 랭면, 온면(温面), 김밥, 돌솥비빔밥 등 전통한식의 제작방법을 치중하여 강의했다.
양성을 거쳐 녀직원들은 한식의 기본지식을 장악하고 한식료리의 요령과 기본조작기술을 배웠으며 취업시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해주었고 경쟁력을 높여주었다.
근년래 훈춘시총공회는 “한층 높은 질의 취업실현 추진”을 목표로 창업발전 확대와 재취업기술 제고로부터 착수해 직원들의 창업취업 능력을 높였으며 선후로 “로어훈련반”, “산후도우미훈련반”과 “아기돌보기교사훈련반”을 개최했다. 뿐만아니라 정리실업자, 취업곤난직원 가정을 중점으로 퇴직자, 곤난직원의 로동기술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창업과 재취업을 촉진했으며 직원들의 물질, 문화생활을 개선했다.
훈춘시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금후 훈춘시총공회는 창업과 재취업 사업을 계속 촉진해 착실하게 잘할것이며 보다 완벽한 사회상호도움의 국면을 형성해 더욱 많은 정리실업자와 곤난직원들이 도움을 받고 실리를 얻을것”이라고 했다.
3일 기한인 양성반은 훈춘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이 협력 개최했으며 훈련에 참가한 인원들은 수료증서를 획득하게 된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