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련지풍경구./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소집된 2014년 세계자연보호련맹(IUCN)세계공원대회에서 오대련지풍경구가 2014년 세계 첫 IUCN'록색명록'에 들었다.이는 오대련지풍경구가 세계생물권보호구와 세계지질공원의 영예를 따낸후의 또 한차례의 세계급 영예이다.
1962년부터 10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IUCN세계공원대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호지역에 초점을 두는 세계적인 포럼이다.세계자연보호련맹은 세계에서 력사가 가장 길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환보조직이다.'록색명록'은 IUCN이 세계 자연보호령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새로운 창의개념과 국제영예다.
이번에 발포한 IUCN 최우수 관리보호지 록색명록은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관리가 량호한 보호지를 판정하는 국제표준이기도 하다.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23개 보호지를 수록했는데 중국의 오대련지,황산 등 풍경구,자연보호구,삼림공원이 이 명단에 들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