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0월 국내 가전제품과 음향제품 판매액이 710억원에 달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가전제품과 음향제품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5% 올라갔고 전달에 비해서는 8.4% 증가했다. 이는 역시 올해 들어 처음으로 700억원을 돌파한것으로 된다.
업내 인사들은 이는 주요하게 국경절 련휴를 맞으며 시민들의 소비가 크게 늘어났으며 동시에 년말을 맞은 가전제품 소비 성수기가 도래하고있음을 설명해주고있다고 분석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의 가전제품과 음향제품 판매총액은 6114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늘어났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가전제품과 음향제품에서 694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