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지영 기자] 타쿠야와 강남이 흑과 백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측은 타쿠야와 강남 화보를 공개했다. 타쿠야는 부드럽고 순수한 느낌의 캐주얼수트를, 강남은 남자답고 시크한 매력의 포멀수트를 입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의 욕망 중 하나 중 일에 대한 질문에 타쿠야는 “꼭 크로스진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강남은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생의 중요 순위에 대해 타쿠야는 일, 사랑, 스타일을 꼽았다. 강남은 일, 명예, 돈을 뽑았다고.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현재 통장 잔고에 대해선 “예전과 큰 차이 없이 별로 없다”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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