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대한 국빈방문에 즈음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피지의 <피지 타임스지>와 <피지 선지>에 <영원히 태평양섬나라 국민들의 진지한 벗이 될 것이다>란 제하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피지는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섬나라로서 중국과 피지는 두터운 전통 친선의 기초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수교이후 양국은 다차원 교류가 빈번하고 실무협력성과가 뚜렷하며 다자사무에서 서로 지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경제무역, 농림어업, 관광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다자 조율과 협조를 심화해 양자 전통친선을 새로운 수준으로 제고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 인민과 태평양섬나라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친선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천혜의 친근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태평양섬나라의 진지한 벗으로 중국은 상호존중과 평등을 기반으로 양자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섬나라가 발전을 가속화하도록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우리는 태평양섬나라가 장기간 중국의 중대한 핵심이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귀중한 지지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또 중국은 능력껏 태평양섬나라들에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영원히 태평양섬나라들의 진지한 벗이 되여 태평양섬나라들과 함께 양자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