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의 안내하에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농목업기술전시회을 참관하면서 양국이 농목업 영역의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여러개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기관들이 참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여러 부스들을 돌아보면서 관련 과학연구 성과들을 알아보고 양국 기업 협력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농목업은 중국과 뉴질랜드 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뉴질랜드 농목업은 세계적으로 이름높고 중국은 또한 광활한 소비시장이기에 양국 기업이 협력을 강화하여 상생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존 키 총리는 또한 양국 여러개 기업들이 협력협의서를 교환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런 협의들은 금융, 유제품, 항공, 통신 등 영역에 언급됩니다.
20일 저녁 시진핑 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가 초청에 응해 존 키 총리의 가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