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 류결일은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에볼라전염병은 해당 나라들이 원조약속을 실속있게 지킬것을 필요로 한다며 에볼라발병국의 재건을 적극 돕고 현단계 에볼라대처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보리는 이날 에볼라전염병 관련 공개회의를 소집했다.
류결일대표는 발언시 에볼라에 대한 감독과 방범을 보다 강화하고 에볼라 관련수치를 조속히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수집분석해 국제사회의 에볼라 대처노력을 과학적으로 지도하고 조률할것을 유엔과 세계보건기구에 희망했다.
류결일대표는 중국정부는 이미 선후로 네차례 7억 5천만 인민폐에 상당한 긴급원조를 제공했다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후 보건령역에서의 가장 큰 한차례 원조행동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의 네번째 원조는 에볼라전염병 발병국을 도와 공공보건안전체계와 능력건설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있다고 말했다.
류결일대표는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리카 해당 나라와 인민들을 도와 에볼라에 대처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