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가을걷이 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하면서 각지에서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부에 따르면 올해 알곡생산이 풍작을 실현하면서 량식안전이 한층 확보됐다.
황해와 회해평원 알곡생산기지에 따르면 반년동안의 로동끝에 량곡이 곡창에 차넘쳤으며 농업과학기술 봉사도 한층 개선됐다. 올해 중앙에서는 20억원을 배치해 다수확모식을 개진함으로서 평균 무당산량 0.5포인트 제고했다.
북쪽지방에서는 신식 수확기를 리용해 옥수수 수확작업을 다그쳤으며 작업시간을 10일에서 2일로 단축시켰다. 우리나라 농업기계화 수준이 제고되면서 올해 기계화수준이 61% 로 인상됐다.
올해 동북평원과 황해, 회해지역에서 가뭄영향을 받았지만 옥수수산량은 무당 1600근을 웃돌았다.
농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11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가을걷이 작업을 99% 완수한 상황이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