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선두부대가 7일 체스꼬에서 3일동안의 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선두부대의 쾌속이동 등 수준을 측험했다.
체스꼬 총참모부 대리참모장 바룬은, “위협을 받는 회원국에 대한 48시간내 지원가능성을 측험하는것과 명령과 지휘를 통해 부대를 쾌속적으로 포치하는것이 이번연습의 주요목표”이라고 표했다.
이번 군사연습에 체스꼬는 특수부대원 150명을 동원했다.
금년 2월 진행한 나토 국방장관회의에서는 만 3천명의 병력을 3만명으로 확대하고 선두부대 규모를 5천명으로 정하는 등 쾌속반응부대 건설과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