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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명특허 신청 세계 1위, 혁신발전 일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1.27일 10:50
11월 25일 발표된 전국 지적재산권전략실시 총화평가보고에 따르면 2008년 국가지적재산권전략이 실행된이래 각지 지적재산권 창조와 응용, 보호, 관리 수준은 전면 향상되고 전국 83%에 달하는 성에서 예기목표를 달성하였으며 부분적 지방은 요소견인, 효률견인에서 혁신견인으로 전환되고있다.

보고에 따르면 각 지구 경제성장의 동력은 다원화색채가 짙어가고있다. 북경, 상해 등 인구당 GDP가 만 3천딸라이상에 달하는 부분적 지구는 각지 지적재산권전략실시상황 평가에서 목표도달치 상위에 머물고있다.

현재 발전추세대로 나아가면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이 실시될 때 상술한 지방은 지적재산권의 혁신견인단계에 진입하고 지적재산권은 상술한 지구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으로 될 전망이다. 북경 중관촌에서는 해마다 평균 3천 내지 4천개소의 기업이 새로 일떠서고있다. 이는 매일 평균 10개 업체가 늘어나고있는셈이다.

국가공인표준에 따르면 구역경쟁력 평가의 가장 중요한 참고기준은 창업수준이고 자주지적재산권 보유를 특징으로 한 창업은 새로운 경영형태의 발전추세를 대변한다. 기술은 인재를 따르고 인재는 시장을 따르면서 점차 창업의 새로운 형태가 갖추어진다. 이는 또 경제성장의 동력이 다원화로 발전하고있음을 예시해주기도 한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명실상부의 지적재산권 대국으로 부상하였다. 우리 나라 발명특허 신청량과 상표등록량은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판권, 저작권, 등은 사상 최고치를 자랑하고있다. 국가지적재산권국 신장우국장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 나라 발명특허신청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성장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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