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까지도 집앞 길목에 놓고 팔던 연변의 사과배 판매가 인터넷을 타기 시작했다.
일전에 개장한 연변의 전자상무플래트홈-연변토보원(淘宝园)에서 연변과농들의 판매난을 감안해 주동적으로 과농을 찾아가 대리판매를 자청했는데 40시간안으로 7100건을 주문받아 20여톤(8500상자)을 판 실적을 보여 과농들로하여금 전자상무의 힘을 실감케 했다.
연변사과배를 배달받은 인터넷구매자들은 사과배 품질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으며 연변토보원의 성실경영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연변토보원에서는 계속하여 연변사과배 판로개척에 힘다할것을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