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민정부기층정권사에서 봉사형당조직선진단체와 개인명단을 공포한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13개의 봉사형 당조직시범지역, 83개 시범가두, 4개 시범단위, 23개 시범사회구역, 45명모범인솔자가 선출되였는데 연길시는 현급시로 유일하게 전국사회구역봉사형당조직건설시범시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는 변강소수민족 지역특점과 실정에 따라 《5호사회구역》건설을 적극 추진해왔다. 사상리론건설을 주선으로 《당규약을 학습하고 좋은 당원이 되자》는 주제실천활동을 광범히 전개하며 당원간부들이 군중립장을 견지하게 하고 군중관점을 더욱 명확히 하여 봉사형당조직건설의 사상토대를 다졌다.동시에 사회구역간부대오건설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사회구역당조직서기양성공사20조》를 발부해 사회구역당사업간부양성기제를 실시하고 5000여만원을 투입하여 71개 사회구역활동장소면적을 전부 500평방메터 이상에 도달시켰으며 《3가지 통일관리》 사업모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군중사업기제를 부단히 혁신했다. 또한 전 시 각 분문의 협동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련심 》,《세가지 부축 》,《재직당원 사회구역으로 들어가기》등 주제실천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하여 전 시 각 부문에서 공동으로 사회구역봉사형당조직건설을 추진하였고 《진정으로 군중을 위해 봉사하고 진심으로 군중을 인도하며 진정으로 군중을 행복하게 하는》 군중사업정신을 확고히 수립해왔다.
이번 평선활동에서 연길시북산가두와 건공가두가 봉사형당조직건설시범가두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연길시사법국 국장(원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 리강이 봉사형당조직건설모범인솔자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