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최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9차 회의에서 조선이 신청한 아리랑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아리랑 민요(Arirang Folk song )’로 조선의 무형유산이 유네스코 인류 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한국의 아리랑은 2012년 ‘서정민요(Arirang, lyrical folk song)’라는 이름으로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바 있다.
출처: 해란강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