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유비가 사건에 대한 CCTV를 손에 넣기위해 애교작전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달포(이종석)와 함께 수습기자 된 유래(이유비)가 사건의 증거를 확보하기위해 애교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YGN의 달포와 유래, MSC의 인하(박신혜)와 범조(김영광)는 헬스장에서 숨진 50대 여인의 사연에 대해 취재경쟁을 하게 됐다. 유래와 인하는 서로 몸싸움까지 벌이며 정보를 하나라도 얻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단독 취재의 관건은 사망 당시의 CCTV입수 여부였다.
그러나 헬스장 사장은 절대 CCTV를 공개할수 없다고 버텼다. 이에 유래가 나섰다. 유래는 한껏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짓다가 귀여운 표정이 돋보이는 폭풍애교를 선보이며 헬스장 사장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CCTV를 입수하기위해 귀요미폭발 애교를 선보이는 유래의 모습에 범조는 인하에게도 어떻게 해보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유래의 애교를 황당하게 쳐다보던 인하는 “난 그런거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와일드한 취재기자의 모습에서부터 증거를 손에 넣기 위해 귀요미 애교를 한껏 뽐내는 유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던 대목. 청순을 벗은 이유비의 색다른 연기변신 역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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