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의석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추수감사절"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플린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함께 칠면조를 자르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붕어빵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지난해 이혼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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