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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우한 14시간만에 잇는 세계 최장 고속철 개통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2.11일 14:30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하얼빈(哈尔滨)과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汉)을 14시간여만에 잇는 세계 최장 고속철이 개통됐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하얼빈에서 우한까지 가는 G1276 열차가 하얼빈서역을 출발했다.

이 고속철 노선은 지린(吉林) 창춘(长春)서역, 랴오닝(辽宁) 선양(沈阳)북역, 허베이(河北) 산하이관(山海关)과 탕산(唐山), 톈진(天津)서역, 산둥(山东) 지난(济南)서역, 장쑤(江苏) 쉬저우(徐州)동역, 안후이(安徽) 허페이(合肥) 등 23개 기차역을 거쳐 목적지인 우한까지 도착하게 된다. 고속철 개통으로 기존의 22시간 47분 걸렸던 운행시간이 14시간 38분으로 단축됐다.

현지 언론은 "이 고속철 노선은 총길이 2천421km로 세계 최장 고속철 노선"이라고 전했다.

고속철 가격은 2등석은 879.5위안(15만6천원), 1등석 가격은 1천360위안(24만2천원), 특등석은 1천634.5위안(29만원)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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