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나 수정같은 초호화 소재로 IT 제품을 장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기업 '골드지니'가 금을 도금한 핸드폰에 이어 이번엔 도금된 자전거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있다고 외신이 9일 보도했다.
골드지니는 자전거에 사용되는 금속성 소재 대부분을 24K 금으로 도금처리했다. 24K 도금 외에 이 자전거에는 다이아몬드까지 추가 장식될 예정이다.
한정판 제작된 이 자전거의 원 가격은 499파운드에 불과했으나 금도금을 한 후의 가격은 무려 25만파운드(약 인민페 242만원)로 알려졌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