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공안부 교통관리국은 12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국 고속도로 불법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고속도로 불법 행차, 불법 주차,응급도로 점거 등 3가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15일 도로교통사고 상황 통보회의에서 올해 고속도로와 화물차, 농촌지역에서 비교적 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 중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21%, 사고를 당한 사람이 10명 이상인 대형사고가 2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물차량으로 인한 대형사고는 26.5%에 달해 사고를 당한 사람이 10명 이상인 대형사고가 30.7%를 차지했다. 농촌도로에서 일어난 비교적 큰 사고사례가 동기대비 10% 늘어났으며 사고를 당한 사람이 10명 이상인 대형사고가 24.1%를 차지했다.
이에 공안부 교통관리국이 12월18일부터 20일 까지 3일간 전국 고속도로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그 중 후쿤, 롄후어, 선하이, 다광 등 주요 고속도로는 도로 전반 상황을 관제한다.(출처:징화시보)
번역:김선화, 감수:김해란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4/12/17/ARTI141877054845187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