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화권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시나닷컴은 대만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장바이즈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재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며 “인연이 닿는다면 초고속 결혼도 가능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재혼은 아이들을 위한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소신을 덧붙였다.
한편 장바이즈는 최근 전남편 셰팅펑(사정봉)이 과거 연인 왕페이(왕비)와 재결합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바이즈는 2006년 배우 셰팅펑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장바이즈는 현재 싱가포르로 이주해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