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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련맹-아시아 클럽 랭킹 발표..광주항대 4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2.19일 08:21
AFC(아시아축구연맹)가 새로운 평가 기준을 거친 새로운 아시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AFC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의 성적과 활약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 아시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4년 동안 각국 클럽들이 참가한 AFC 챔피언스리그, AFC컵이 가장 핵심적인 기준으로 작용해 선정됐다. 대회에 많이 참가할수록, 더 좋은 성적을 낼수록 더 많은 점수를 받는다. 그리고 여기에 각국의 리그 점수도 더했다.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은 새로운 클럽 랭킹 발표에 대해 《AFC 력사에서 이런 시스템을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아시아 클럽 랭킹이 아시아 클럽 사이에서 더욱 수준 높은 경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 앞으로 평가 기준은 더욱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FC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처음 발표한 아시아 클럽 랭킹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었다. 알 힐랄은 10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클럽 중 유일하게 100점을 넘어선 팀이었다.


2위는 한국 K리그의 FC서울이였다. 서울은 99.6588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서울은 지난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뒀고, 올 시즌 4강까지 오르는 등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4위는 중국의 광주항대, 5위는 한국 K리그의 전북 현대가 선정됐다.


한편, 일본 J리그 클럽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클럽은 가시와 레이솔이였는데, 16위에 그쳤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톱10 안에 4개팀이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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