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 한고은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한고은은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에 출연, 매서운 날씨를 이겨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고은이 ‘미스 맘마미아’에서 맡은 오주리는 한국의 패리스힐튼으로 화려한 외모와 패션스타일을 뽐내지만 허점이 있는 매력녀다. 오주리는 무식하고 이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이혼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빛나는 한고은의 피부 관리비법은 바로 충분한 수면과 식단 조절에 있었다. 한고은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채식을 하고 있어요”라며 그녀만의 비밀을 공개해줬다.
‘미스 맘마미아’는 한고은을 비롯한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로 1월7일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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