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의 인기공신 밍키가 명품패딩을 입고 놀라운 깜찍함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선 옥택연 이서진의 옥순봉 라이프가 공개됐다.
최지우와 옥택연에 이어 게스트 최화정이 밍키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밍키의 흰 털을 더욱 돋보이게 할 하늘색 패딩이 바로 그것.
최화정은 “아이고, 추워”를 연발하며 밍키에게 패딩을 입혀줬다. 이어 “이렇게 움직여 봐” 주문도 했다.
그러나 패딩을 입은 밍키는 당황한 모습. 두꺼운 패딩 탓에 몸집이 배로 불어났기 때문으로 자막은 이를 ‘개 난감’이라 표현했다.
밍키의 패딩이 명품이라는 걸 안 이서진은 “지금 S브랜드 옷을 밍키에게 입힌 건가? 프랑스 애한테 입힐 옷을?”이라 말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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