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연길시에서는 지역특색문화와 빙설문화의 주제로 2014길림ㆍ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관절을 개최하면서 빙설경관관람, 빙설놀이, 문화체육오락과 예술전시를 모두 갖춘 빙설주제락원을 선보이게 된다.
연길대교 서쪽켠의 부르하통하 빙하 위에 건설되고있는 빙설주제락원은 총 계획면적이 16.13헥타르, 활동용 장소면적은 8.45헥타르에 달하고 14개 종류의 26가지 빙상활동을 갖추게 되며 종합휴게소, 빙설운동구역, 빙설체험구역, 빙설경기구역, 빙설종목공연구역, 빙설락원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여 졌고 동시에 인원수로 5000명을 수용할수 있다.
상세한 빙설종목들로는 스케이트, 겨울철낚시, 설상축구, 설상배구, 설상배구, 설상(빙상)오토바이, 썰매놀이, 눈미끄럼, 빙상볼링, 얼음미궁,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빙설주제락원은 12월 말에 개방될 예정이고 문표는 무료이며 각 빙설종목들마다 따로 수금한다. 그리고 빙설관광절 기간에 청소년스케이트경기, 로씨야공연단 요청공연, 빙설천사치어리더 선발 등 활동도 펼쳐지게 된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