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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5일 신제품 발표 예고.. '미5' 공개할 듯

[기타] | 발행시간: 2015.01.07일 17:49

세계 4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등극한 샤오미가 다음주 신제품을 공개한다.

7일(이하 현지시간) 샤오미는 오는 15일 중국 베이징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전략형 신제품 발표회를 연다며 현지 언론들에 행사 초대장을 보냈다.

한 장의 초대장에는 행사 날짜인 2015년 1월 15일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또 다른 초대장에는 사람이 휴대폰을 쥐고 있는 듯한 모양의 손이 있어 신제품이 스마트폰임을 암시한다.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는 샤오미의 신형 스마트폰이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항간에서는 샤오미가 CES 2015에서 고사양 스마트폰 미4S 혹은 미5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형 스마트폰은 5.5~5.7인치 QHD(2560x1440)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810, 3기가바이트(GB) 램,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5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기기는 외관상 샤오미 미4와 비슷하나 미4에 비해 베젤(테두리)이 상당히 얇은 점이 특징이었다.

미4의 경우 최고급 사양을 갖췄음에도 16기가바이트(GB) 제품은 1999위안(약 35만원), 64GB 제품은 2499위안(약 44만원)에 출시돼 샤오미가 이 같은 저가 정책을 유지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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