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광주 장륭 환락세계에 “장미드레스”로 구혼하는 따뜻한 장면이 나타났다. 관광객들은 그들과 함께 정이 넘치는 달콤한 시각을 함께 나누었다.
9999송이 붉은 장미로 만든 드레스는 해빛아래에서 각별히 화사했다. 이 드레스를 입은 녀주인공은 첫 장륭비키니아가씨경기에서 우승을 한 윤밀이였고 그와 소범(小帆)은 련애한지 3년이 되였다. 소범은 발렌타인데이 전날 현장에서 구혼하였고 그의 마음속의 장미녀신에게 결혼반지를 끼워주면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