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자치주창립60돐맞이 경축활동 줄 잇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15일 12:12
14일 오후 소집된 길림성주재중앙매체연변보도선전조정회의에서 연변주당위 선전부가 제공한 보도선전자료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60돐을 맞으면서 연변에서는 초보적으로 8대 류형의 27가지 경축활동들을 폭넓게 펼치게된다.

대형회의류활동에는 자치주창립60돐기념 및 전 주제14차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자치주창립60돐경축대회와 두만강개발20돐기념활동을 펼치게된다. 두만강개발20돐기념활동에는 두만상지역중점도시국제합작회의와 제1회연변(沿边)소수민족자치주개발개방포럼이 망라된다.

헌례공정으로는 연변주도서관, 중국조선족박물관, 연변다기능체육관, 연변빙상관, 연길종합체육장, 주체육학교(교수청사, 숙사, 훈련관), 연변직업기술학원, 연변제2인민병원, 연변주로인활동중심, 연변가무단, 군중예술관, 연길기상레이다탑, 주체육쎈터실외광장, 주정무중심남광장 및 서쪽도로경관록화공정, 연변과학기술관, 연변예술극장개조공사, 중국(연변)조선족민속원,장백산로인아빠트, 아리랑광장 등 18개이다.

경제무역투자유치류활동에는 제8기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와 중국(연변)조선족민속원 개원의식 및 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절 개막활동, 중국광채(光彩)사업연변행활동 등이 들어있다.

공연 및 광장류활동으로는 자치주창립60돐경축대회 대형광장예술표연과 연변가무단민족가무야회, 연변가무단광장공연,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대형문예야회이다.

영상류에서는 영화 《해란강반의 벼꽃향기》와 텔레비죤드라마《장백산아래 나의 집》, 신판 연변형상영상프로가 선보이게 된다.

전시류(会展)활동에는 자치주창립60돐 성과전시활동과 자치주창립60돐 미술촬영서법작품전시활동, 국제민속촬영전 및 중국조선족민속촬영작품전이 포함된다.

계렬류활동에는 자치주창립60돐기념우표발행식과 국가급비물질문화유산인 60명로인회갑연활동, 로인운동대회, 100메터연변산하도(延边山河图)도화(刀画)작품창작활동과 각 현시 자치주창립60주년경축 군중광장문화활동(전주 종업원광장문화활동 포함), 각 현시 중앙직속 성직속기관, 사업단위들의 대형활동,각 현시 자체전문활동 및 불꽃야회 등 활동들이 망라된다.

출판류에서는 대형화책《연변60돐》 과 《연변조선족자치주법제건설60년》, 《중국조선족의 걸출한 인물 주덕해전기》 《연변로인서화집》 등이 출간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4%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6%
10대 0%
20대 43%
30대 14%
40대 14%
50대 0%
60대 14%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