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bao | Korea News Times 王璇] 한류스타 이민호(27)가 자신의 팬클럽 '미노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래 기다렸던 첫 영화 '강남 1970' 여러분도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를 올렸다.
시사회 안내장에는 '이민호가 쏜다'라는 제목으로 '빽-투 1970', '거친 남자로 돌아온 이민호'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콜라와 팝콘, 1970년대를 느낄 수 있는 선물을 팬클럽 '미노즈'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이민호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 '미노즈닷컴(minoz.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4~25일 CGV압구정점에서 열린다.
배우 이민호는 "참석하는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강남지역의 이권 다툼을 둘러싼 남자들의 의리와 욕망, 배신 등의 내용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