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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호거안》재심 유공기자에 1등공 기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24일 18:14

신화사 사장이며 당조서기인 채명(왼쪽)으로부터 상패와 1등공을 기입한 영예증서를 발급받는 탕계기자.

22일 중공신화사당조에서는 표창 및 보고회를 가지고 내몽고의《호거안》재심에 돌출한 기여를 한 신화사 내몽고분사 기자 탕계(汤计)를 표창하고 1등공을 기입했다.

신화사 보도의 추동하에 2014년 12월 내몽고자치구고급인민법원에서는 재심을 거쳐 원심을 철회하여 18년전 사형을 당한 호거기레도(呼格吉勒图)에게 무죄판결을 내렸다.

2005년 호거기레도안건(《호거안》으로 략칭)에서 중대한 오판선색을 발견한후 신화사 내몽고분사 기자 탕계는 직업의 량지와 사회의 정의에서 출발하여 취재(주:2년여간 내부참고,신문기사 5편 제공)를 끝까지 견지했다. 본사와 분사의 견정한 지지와 공동한 노력으로 보다 자세하고 준확하며 권위적인 보도로 문제의 해결을 추동해 최종 18년전의 오판 안건을 바로잡아 억울하게 사형을 받은 호거기레도에 청백을 되돌렸다.

대회는 탕계기자로부터 해당 신문선색에 대한 자신의 추종조사경력에 결부하여 어떻게 실제에 심입하여 조사연구하며 진리를 견지하고 진상을 발견하고 반영할데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대회에서 신화사사장이며 당조서기인 채명은 탕계기자는 신화사 기자의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 충성하는 품격을 지니였고 신화사 기자의 실제에 심입해 조사연구하는 전통풍격을 보여주었다면서 신화사인들은 당중앙의 기탁과 인민군중의 기대에 어긋남 없이 반드시 조사연구하는 우량전통을 계승하여 빛내여 갈것을 강조하였다.

신화사당조에서는 전사 언론인들이 탕계기자의 《인민을 잊지 않는 보도정》,《실제에 심입하는 보도기풍》,《원칙을 견지하는 직업정신》,《어려움을 아랑곳하지 않는 품격》을 따라배우며 보도의 공신력, 전파력, 영향력을 부단히 격상시켜갈것을 호소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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