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장춘시경제개발구에서 진행한 사회구역 문화행사에서
지난해 장춘시중심병원 신체검사중심에서 진행한 장춘시의 2만명 종업원들에 대한 신체검사에서 90%가 《아건강》상태에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이 가운데 40세에서 49세군체가 신체상황이 가장 좋지 못했다.
수치로부터 보는 건강상황
2만명을 상대로 한 신체검사에서 90%가 한가지 아니면 여러가지 이상상황이 있었다. 례하면 고혈지, 고혈당, 고혈압, 고뇨산혈증, 간내감관결석, 심근혈부족 등이다. 이가운데 40세에서 49세 사이가 40.74%를 점하여 가장 높은 비률을 차지했으며 보통 한두가지 건강문제가 있었다. 지방간, 고혈지, 고혈당, 고뇨산혈증, 고혈압 등 건강문제는 40세에서 49세사이가 40%좌우를 점했다.
장춘시중심병원 신체검사중심의 손염은 《신체검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관, 사업단위 인원이며 노력로동자가 체력로동자보다 아건강상황이 심했다. 오래 앉아있고 운동량이 적고 사업압력이 높은 등이 아건강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된다》고 밝혔다.
녀성 남성보다 건강상황이 좋아
지방간검사에서 문제가 있는 녀성이 4.18%에 그치지만 남성은 95.81%나 됐다. 고혈지검사에서 녀성은 4.77%, 남성은 95.22%, 3.10% 되는 녀성들이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이 좀 높았지만 남성은 96.90% 됐다. 고뇨산혈증검사에서 남성이 99.62%, 녀성은 0.38% 뿐이다. 남성의 97.48%가 고혈압이 아니면 혈압이 좀 높았는데 녀성은 2.52%이다.
녀성들의 건강이 남성보다 나은것은 남성들이 녀성들보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데 있다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81%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생긴다
전문가는 섭취량이 많고 움직이기 싫어하는데서 아건간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1만 4580명이 운동과 관련되는 질병에 걸렸는데 아건강군체중의 81%를 점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가용을 몰고 다니며 게다가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고… 이 때문에 비만증, 고혈지등 문제가 나타난다.
적당하고 규칙적이며 장시간의 체육단련이 필요하다. 등산, 천천히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모두 좋다.
60%는 먹는데서 생긴다
여러가지 건강요소중에 음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고혈지, 고혈당, 고뇨산혈증 등 문제가 있는 사람이 1만 800명으로서 아건강군체의 60%를 점했다.
손염은 《생활수준이 높아진데도 있고 북방사람들은 추운겨울을 보내기 위해 장기적으로 고지방, 고단백, 당분함량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서 《때문에 체내에 과잉지방과 단백질이 루적되면서 지방간, 고혈지, 고혈압, 고혈당 등이 생기는데 모두 먹는데서 초래된다. 질병이라 말할수 없지만 질병과 한발자국 사이를 둔 셈이다. 례를 들면 고혈당이 바로 당뇨병 징조이며 고혈압, 고혈지 등도 쉽게 심뇌혈관질병을 초래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13.3% 스트레스로 생긴다
신체검사에서 2400여명에게 나타난 아건강문제는 압력과 관련있었는데 1만 8000명 아건강군체의 13.3%를 점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신체검사에서 이상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분비문란, 갑상선결절, 유선증식 등 문제가 있었다. 갑상선결절 검출률이 신체검사에 참가한 총수의 42.31%로 나왔다. 신체검사에 참가한 녀성들가운데 유선증식이 44.26%를 점했다.
사업절주가 빨라지고 사업강도가 높아지고 정신적압력이 큰 원인으로 체내분비문란이 생긴것이다. 따라서 인체내의 항체가 감소되고 대외유해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이 부족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내분비문제 등 문제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아건강상태임을 말한다.
9% 밤샘으로 생긴다
젊은이들한테 저혈당, 저혈압, 저체중 상황이 있는데 늘 밤샘을 하는것과 관련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젊은이들중에 나타난 아건강현상은 주로 수면이 부족하여 대뇌가 충분한 휴식을 뭇한데서 나타난다. 산소소모량이 많은데다 기타 기관도 충분하게 휴식하지 못하자 여러가지 건강문제가 나타나는것이다.
조사에서 9%되는 건강문제는 노는데 빠져서 충분한 휴식을 하지 못한데 있었다.
기체종합능력 향상 건의
아건강문제를 해결하려면 좋은 생활습관을 키워야 한다. 저녁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한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응급능력을 개선해야 한다. 운동과 음식보충을 결합시키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반시간씩 운동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이외 영양가가 높고 섬유함량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기체활력과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문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