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금약그룹 김춘학 회장 중한 경제문화 교류의 선봉장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1.29일 09:13

(흑룡강신문=하얼빈) 김광석 기자=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의 금약그룹을 이끄는 김춘학 회장은 최근 베이징에서 탕자쉬안 전 국무위원과 함께 한국국회 청년의원대표단과 양국간 경제, 교류,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춘학 회장은 “양국 사이의 잦은 왕래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중한우호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춘학 회장은 헤이룽장성 500대 기업에 들어 있는 금약그룹을 이끌고 있다.

  금약그룹은 부동산 개발 및 시공을 기반으로 IT, BT, CT 사업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첨단산업은 물론 건강, 문화수준 향상 사업 등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상반기부터 금약그룹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부문에 관심을 갖고 태양광발전소 전문시공 회사로 주식회사 레테크의 설립을 주도했다.

  금약그룹에 따르면 대척태양광발전소는 현재 예상 발전량을 훨씬 웃돌고 있다. 일일 평균 발전시간 4.2시간 1년 예상 발전량 1149만7500kwh, 1년 매출 한화 32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김춘학 회장은 "대척태양광발전소는 에너지 사업 전문가들이 볼 때도 한국 내 진출한 외국기업 중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고 자부심을 보였다.

  jgs227000@126.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2%
10대 8%
20대 8%
30대 33%
40대 42%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
10대 0%
20대 0%
30대 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