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 신화사가 “이른바 국유기업소 좀벌레들이 함부로 국유자산에 손대게 해서는 안된다”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같이 썼다.
중앙 전문순시조의 반영에 따르면, 일부 국유기업소 좀벌레들이 직무상 편리를 리용해 정부의 혜택을 받으면서 외부에서 사리를 챙기거나 공금을 돌려 비상금을 마련하며 국유자산이 좀 먹게 하는 현상이 존재한다.
중국화전그룹회사는 규정을 어기고 민영기업소에 리익을 챙겨주고 국유자산의 손실을 초래하였으며 중국해운그룹 일부 책임자들은 저가 혹은 원가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자신 또는 친인척이 경영하는 회사에 운송업무를 도맡겨 국가재산으로 사리를 챙겼다. 또 일부 국유기업소는 내외 결탁으로 국유자산을 빼돌린것이 발견되였다.
국유기업소 부패를 척결하려는 중앙의 결심은 아주 단호하다. 2015년 중앙순시조는 국유기업소를 향해 부패척결의 시위를 당겼다. 중앙은, 국유기업소에 대한 순시강도를 강화하고 중앙관리 국유 골간기업소에 대한 전면순시를 진행하였다.
중앙은, 순시 등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국유기업소의 좀벌레들을 제거하고 이들을 당규률과 나라의 법에 근거해 엄격히 처리하며 그 결과를 사회에 공개함으로써 인민군중들에게 단호한 결심을 보여줘야 한다.
한편 개혁을 통해 제도적 허점을 막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체제기제 면에서의 부족점을 미봉해 국유자산 손실을 근본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