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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철위원:《산재지역 조선족학교 현황조사》관련 제의안 제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11일 07:53

길림공상학원 당위 서기이며 성정협 위원 신봉철

길림성정협 제11기위원회 제3차회의기간 성정협 위원 신봉철은 《길림성산재지역 조선족학교 현황조사》관련 제의안을 제기하였다.

신봉철은 산재지역조선족교육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길림신문사에서는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석달동안 대형계렬조사보도《길림성산재지역 조선족학교에 가보다》(34편)를 펴냈다면서 이 계렬조사보도에 근거해 산재지역 조선족학교들이 직면한 주요문제와 곤난 및 해결책을 규납해 관련조사보고를 작성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산재지역 조선족중소학교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주요문제와 곤난을 종합하면 조선어교원편제가 모자라고 교원대오력량이 부족한 문제, 교원의 로령화가 엄중하고 후계자가 없는 문제, 재래의 지식으로 교수수준을 제고하기 어려운 문제, 학생래원의 부족으로 일부 학교가 문을 닫게 된후 교원력량의 랑비를 초래하게 된 문제, 경비의 부족으로 학교의 발전이 제약받는 문제, 시설이 락후하고 학교운영조건이 완벽하지 못한 문제 등이다. 신봉철은 구제적인 통계수자를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는 이는 사회전변시기와 개혁과정에 생긴 새로운 산물으로서 보편성과 특수성을 갖고있다며 하지만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교육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엄중하게 제약하고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해결책에 대해 언급시 신봉철은 해당부문에서 중시하고 조직실시할것, 인력자원을 최적화하고 새로 다시 배치할것, 편제를 해결하고 교원초빙자주권을 학교에 줄것, 교원강습을 강화하고 정향(定向)양성을 실시할것, 투입을 늘려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할것, 유치원편제를 해결하고 유아교육을 틀어쥘 등 6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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