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서는 《실내환락대무대》를 조직하여 환경위생공들을 위한 문예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아름다운 선률과 우아한 춤사위, 열렬한 박수갈채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환경위생공들의 로고를 위로하고 그들의 공적을 긍정하였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이런 무대를 빌어 청결공들에게 위문품을 전하면서 지난 한해 구역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른 날 궂은 날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해온 환경위생일군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였다.
사회구역 일군들의 이 같은 관심과 성의에 감동된 환경위생일군들은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거리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꾸며 시민들로 하여금 아름답고 문명한 우아한 분위기속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백배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결의를 표하였다.
깨끗하고 문명한 거리, 조화롭고 향상하는 기상을 새봄과 함께 새롭게 가꾸어가자는 약속과 함께 청경공들을 위한 장해사회구역 새봄맞이《실내환락대무대》는 막을 내렸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